내배캠 [1주차 WIL] - 250919
WIL : Weekly I Learned
1. 지난 일주일을 돌아봄으로써 나의 현재 상태
오랜만에 장시간 무언가를 수강하고 배우는 작업을 하게 되어서 힘들지만, 보람있고 적응하는 시간이었다.
식사시간 쪼개어 집안일도 하고 애기 반찬도 만들고, 스타트업과 창업 이야기를 들으면서 설레기도 하고,
외계어같은 개발 강의를 들으면서 약간의 자괴감도 느끼고, 팀 리서치를 하면서 으쌰으쌰도 하면서
맥북을 포함하여 슬랙, 노션 등 툴 사용도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다.
특히, 매니저님과 튜터님과의 면담을 통해서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막연히 창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창업 강의나 인사이트 자료를 보면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과 같은 창업을 해야될 것 같아서 부담감이 약간 생겼다.
최종적으로 어떤 형태의 창업일지, 그 주제는 어떤 것일지,
협업을 한다면 어떤 분과 함께 할 수 있을지, 생각이 많아졌다.
개발쪽으로 힘을 기울여서 1인 앱개발자가 될 수도 있고, 늦은 나이지만 취업도 가능하다고 들었다.
다음주엔 어느쪽이 나와 잘 맞을지에 대해서 더 고민하고 있을 것 같다.
2. 더 나은 다음 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고민하는 것
- 수강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주말에 최대한 집안일을 해놓기
- 개발 강의와 익숙해지기 위해 유튜브로 쉽게 설명된 자료를 찾아보기
- 네트워킹에서 어떤 질문을 할 지 고민해보기
- 창업의 방향성?을 고민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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